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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카이아(kaia)코인 네이버, 카카오 파트너십 RWA 전략, 실사용 기반

by 억만질주 2025. 6. 10.

1. 네이버,카카오 파트너십 카이아(KAIA)코인

카이아(KAIA)는 네이버의 라인 넥스트(LINE NEXT)와 카카오의 그라운드X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탄생한 Web3 통합 프로젝트입니다.  월9일 기존 카카오의 클레이튼(Klaytn)과 LINE의 Finschia 블록체인이 합병하면서 Kaia 메인넷이 완성되어, 급등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두 국내 빅테크의 전략적 협업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으며, 아시아 시장에서 Web3 대중화를 본격적으로 이끌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토큰 심볼: KAIA
  • 기반 체인: KAIA 메인넷 (Klaytn + Finschia 통합)
  • 총 발행량: 약 60억 개
  • 현재 유통량: 약 60억 개 (2025년 6월 기준)
  • 시가총액: 약 1조 1천억원 (25.6.10 기준)
  • 상장 거래소: 업비트, 빗썸, 바이낸스,바이비트, 빙액스,OKX

카이아(KAIA)는 라인카카오의 NFT, 메신저, 결제 서비스 등 실생활과 연동되는 Web3 서비스에 바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사용 기반 유틸리티 코인'이라는 강점을 갖습니다. 특히 라인의 NFT 플랫폼 도시(DOSI)와 카카오의 클립(Klip) 등을 통합해 단일 경제권을 구성할 계획이라는 점에서 Web3 인프라 구축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국내 코인이긴 하지만, 바이낸스에서의 거래량이 20%에 달하는 만큼 해외거래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코인이기에 관심깊게 지켜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생태계 특징과 RWA 전략

카이아(KAIA) 생태계의 핵심은 단순한 토큰 발행에 그치지 않고, RWA(Real World Asset) 실현을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습니다. 이 생태계는 탈중앙화된 금융 서비스(DeFi), NFT, DID(탈중앙 신원 인증),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등 광범위한 분야를 포괄하며, RWA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실험이 이미 진행 중입니다.

가장 주목받는 점은 Klaytn이 추진해왔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시범사업 경험과 Finschia의 콘텐츠 기반 DApp 생태계가 결합되며, 실제 수요 기반의 플랫폼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한 온체인 부동산·채권 토큰화
  • 콘텐츠 플랫폼 연동: 유튜브, 웹툰, 음원 등의 창작자 수익을 토큰화
  • Web2 서비스 연계: 라인, 카카오 계정 기반 DID 시스템 도입 예정
  • EVM 호환성 강화: 기존 이더리움 기반 DApp을 KAIA 체인에 손쉽게 이식

특히 최근에는 일본 최대 부동산 기업 및 태국의 금융사와의 RWA 협업 논의가 진행 중이며, 실제 부동산 토큰 상품이 2025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디플레이션 구조를 채택하여 수수료 일부를 자동 소각하고 있으며, 생태계 기여도에 따라 토큰 보상과 거버넌스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결국 카이아(KAIA)는 단순한 디지털 화폐가 아닌, 실물 경제와 Web3를 연결하는 디지털 자산 허브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미래 블록체인 생태계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3. 투자 전망과 투자 포인트; 실사용 기반

카이아(KAIA)는 단기적 이슈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주목해야 할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RWA(실물자산 토큰화)는 2025년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 메타 중 하나입니다. 미국 블랙록, 시타델 등 기관이 잇따라 RWA 진출을 선언하는 가운데, 카이아(KAIA)는 아시아 시장 중심의 토큰화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네이버와 카카오라는 탄탄한 백업이 존재합니다. 플랫폼 경쟁력과 사용자를 보유한 Web2 대기업의 리소스가 투입된다는 점은 생태계 유지에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 실제 유틸리티 및 파트너십 확대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DID, 창작자 보상 구조, 온체인 부동산 등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테스트 중인 모델로, 실사용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은 타 RWA 코인 대비 우위입니다.
  • 투자 전략 측면에서는 초기 매집 구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순식간에 글로벌 시총 100위권으로 진입한만큼 눌림에 DCA하며 진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정부 규제, 생태계 확장 속도, 커뮤니티 분산 문제 등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특히 Web2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가 블록체인 커뮤니티 내에서 완전한 신뢰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기에, 중장기 분산 투자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론적으로, 카이아(KAIA)는 실사용 기반 RWA 코인을 찾는 투자자에게 매우 매력적인 프로젝트이며, Web2와 Web3를 잇는 진정한 브릿지 역할을 할 수 있는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