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더리움 계열 코인이란?
이더리움 계열 코인이란, 이더리움 메인넷 위에 발행되거나 이더리움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토큰을 의미합니다.
미리 알아둬야 하는 이유는 비트코인의 사이클의 원리 때문입니다.
코인 시즌은 <비트코인 상승 -> 이더리움 상승 -> 메이저 코인 상승 -> 알트코인 섹터별 순환매> 의 형태로 이르게 되는데요.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뚫어가는 시점에 이후 이더리움 상승이 기대되는 만큼, 계열 코인의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주로 ERC‑20, ERC‑721, ERC‑1155 표준을 따르며, 스마트 계약과 디앱(DApp)을 구현하는 데 최적화된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코인으로는 유니스왑(UNI), 체인링크(LINK), 컴파운드(COMP), AAVE, 더그래프(GRT), 메이커(MKR) 등이 있으며, 이들은 DeFi·오라클·NFT·DAO·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강점은 이더리움의 높은 보안성과 개발 유연성, 활발한 커뮤니티 덕분에 생태계 확장력이 크다는 점입니다. 이미 수천 개의 프로젝트가 이더리움 위에 구축되어 있고, 각각 상당한 유동성과 실사용 기반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생태계 강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ETH 2.0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분증명(PoS) 전환, 샤딩, 레이어2 확장 솔루션의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더리움 기반 프로젝트는 수수료 절감과 처리 속도 향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됩니다. 결과적으로 디앱과 토큰의 거래량 증가, 사용자 활성화, 생태계 투자 확대 등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어, 기술력과 실사용성 기반의 투자 매력이 높은 자산으로 평가받습니다.
2. 실제 사용성과 기술 기반 분석
이더리움 계열 코인은 각각의 핵심 기능과 생태계를 중심으로 역할이 구분됩니다. 대표 토큰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비트럼(ARB)
이더리움의 대표적인 레이어2 솔루션으로, 빠른 트랜잭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로 DApp 생태계 확장을 주도합니다. ARB는 최근 DAO 투표 시스템 도입과 함께 탈중앙 거버넌스 체계를 갖추며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 리도 파이낸스(LDO)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시장의 대표 주자입니다. Lido는 사용자가 직접 노드를 운영하지 않고도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해 주며, TVL 기준 디파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체인링크(LINK)
온체인과 오프체인 데이터를 연결하는 오라클 네트워크. DeFi, 보험, 게임, 예측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부 데이터를 스마트 계약에 활용 가능하게 하며, 데이터 제공자에게 LINK 보상을 제공하는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 유니스왑(UNI)
탈중앙화 거래소(DEX) 대표 주자. AMM(Automated Market Maker) 방식으로, 누구나 유동성을 제공하고 토큰 교환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이더리움 내 유동성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생태계 내 토큰 간 가격 발견과 스왑의 기준선을 마련했습니다. - 컴파운드(COMP), AAVE
탈중앙 대출 프로토콜의 양대 산맥. 사용자는 암호화폐를 예치하고 이자를 받거나 대출할 수 있으며, 거버넌스 토큰(COMP, AAVE)으로 탈중앙 운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각각 특징적인 차별화된 기능, 유동성 구조를 갖추고 있어 디파이 내부에서 매우 영향력 있습니다. - 더그래프(GRT)
블록체인 데이터를 인덱싱·검색하는 분산형 프로토콜. 디앱 개발자들이 스마트 계약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어 개발 생산성 개선과 사용자 경험 향상에 이바지합니다. - 시바이누(SHIB)
이더리움 계열 대표 밈코인
이들 프로젝트는 이더리움의 기술적 기반 위에서 각각 고유의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Web3 실사용 영역 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L2 솔루션과 오라클, 파생상품 영역은 향후 시장 성장에 있어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투자 포인트 및 유의점
이더리움 계열 코인은 기술력과 실사용 기반이 뚜렷하며, 토큰 활용도·거버넌스 참여·스테이킹 등으로 내재 가치가 강화됩니다. 특히 디파이·NFT·인프라 등은 장기적으로 실질적인 수요와 생태계 확장을 뒷받침하는 핵심입니다.
📌 투자 포인트
-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효과: PoS 전환, 레이어2 도입, 샤딩 기대.
- 생태계 간 연동성: 하나의 성공 프로젝트가 전체 구조 활성화로 이어짐.
- 비즈니스 채택 증가: 기업,기관 블록체인 도입이 본격화되며 연관 코인 활용 확대.
- 유동성 확보: 메이저 거래소 상장률이 높아 진입과 이탈이 비교적 용이.
⚠️ 유의할 점
- 높은 가스비: 네트워크 혼잡 시 수수료 급등으로 사용자 이탈 리스크 존재.
- 경쟁 체인 부상: 폴리곤, 솔라나, 아발란체, 옵티미스 등 경쟁 성장으로 유동성 분산 가능성.
- 기술 업데이트 리스크: 일부 프로젝트는 느린 개발 속도 또는 업데이트 지연으로 신뢰 하락 가능성 존재.
- 규제 리스크: 각국 정부·기관의 규제 정책 변화에 따라 불확실성 상존.
또한, 특정 프로젝트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생태계 구조 역시 리스크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니스왑이나 AAVE처럼 특정 플랫폼이 전체 이더리움 디파이 유동성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경우, 하나의 보안 사고나 시스템 오류가 생태계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더리움 계열 코인은 기술력·생태계 기반·확장성을 갖춘 유망 자산입니다. 다만, 분산 투자 전략과 장기 시각이 중요하며, 시장 구조 변화와 규제 흐름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이더리움 계열 코인 추가리스트
카르다노(ADA), 유니스왑(UNI), 체인링크(LINK), 에이브(AAVE), 더그래프(GRT), 이더리움 네임서비스(ENS), 커브(CRV), 1인치네트워크(1INCH), 메이커다오(MKR),제로엑스(ZRX),스테이터스 네트워크(SNT)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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